자동차보험 자기부담 물적할증 기준 총 정리

 

요즘 한가구에 1차량은 대부분 익숙하실거예요.
어떤 사람은 매일 또 어떤 사람은 주에 한번, 한달에 한번 타시는 분도 계실꺼예요.

그리고 우리는 법적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해야할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보장 어디까지 받을 수 있는지 확실히 알고 계신가요?

또한, 만약 자동차보험으로 보장받았을 때 내 보험료는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십니다.

아래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과 물적할증 기준 그리고 보험료 할증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동차 보험?

 

자동자보험은 차량구매 혹은 등록시 반드시 필요한 의무가입사항 입니다.
이를 어길시 그에 따른 처벌규정도 존재 하는데요.

자동차보험은 2300만 명 이상 가입한 의무보험 입니다.
현재 자동차 1대당 연평균 보험료 74만 원 정도 부여되고 있습니다.

매년 자동차보험 가입은 의무사항이니 하고 있지만
실제 이용한 적 없으신 분들도 다수 존재하는데요.

이렇게 보험을 이용하지 않은 분들은 사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2. 자기부담금?

 

자동차보험 자기부담이란 내 차가 파손됐을 경우 전체 사고 피해액에서 보험사가 다 보상하지 않고 일부를 가입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을 이야기 합니다.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적용되는데요.
차량 수리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기부담금은 통상 자기차량손해액의 20%~30%로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률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 자기부담금 20%일 때

 

▶ 자기부담금 30%일 때

 

일반적인 경우 자기부담금은 20%, 최저 20만원 ~ 최고 50만원으로 설정합니다.
20%일 때 30% 일 때 보험료 차이는 몇 천원차이로 크게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자기부담금 최고 50만원으로 설정했을 시 사고 발생 시 차량 수리비 50만원 이하는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즉, 자기부담을 더 많이 설정할수록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사고가 났을 때 가입자가 부담하는 위험부담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어느쪽을 택하는지는 차량 소유주의 성향에 따라 다르므로 고민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시는게 유리합니다.

 

 

 

 

3. 물적 할증

 

물적 할증은 물적사고에 적용되는데 대물 또는 자기차량손해 담보에서 일정 금액 이상 보상을 받을 때 적용할 수 있는 항목 입니다.

자차보험으로 자동차 수리 시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을 넘게 되면 할증이 붙게 되니 이 기준을 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험사에서 지급된 수리비가 설정된 한도를 넘어갈 경우
보험료가 할증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상 한도금액도 할증기준에 맞춰 달라지기 때문에 할증기준 금액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보상받았다면 다음 해 보험료는 그만큼 할증됩니다.

 

 

4. 자동차보험 선택기준

 

할증기준 금액이 낮을수록 내가 부담해야 하는 최저 자기부담금은 내려가기 때문에 합리적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보상을 받는다면 한 번에 할증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해도 그만큼 할증을 받게 될 수 있어요.

그러니 할증기준 금액과 자기부담금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고려하여 선택하는것이 꼭 필요한 항목입니다.

 

 

5. 정리

 

위에 내용을 두가지로 요약한다면 아래와 같은데요.
자기부담을 낮추고 물적 할증 기준금액을 높이면 보험료가 높아집니다.

자기부담을 높이고 물적 할증 기준금액을 낮추면 보험료는 낮아져요.

자기부담이 커질수록 보험료가 낮아지고, 자기부담이 작을수록 보험료가 높아진다는 것
이것만 기억하시면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선택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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