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10만원 돌려받는 방법(feat.4월 1일부터 시행)

 

 

운전자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10만원 돌려받는 방법(feat.4월 1일부터 시행)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는 대부분의 자동차 보험사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도를 운전자들은 모두다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보험사는 자사의 손해가 가는정보를 잘 홍보하지 않습니다.

 

 

 

 

이 제도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입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보험사는 그동안 이 특약을 따로 가입할 당시 집어넣어야 하는 특약이었습니다.

하지만 4월 1일부터는 이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이 자동으로 가입된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마일리지 특약이란?

 

연간 자동차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의 일부를 보험기간 종료시 환급해주는 특약입니다.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률이 회사별로 상이해 할인구간 및 할인율이 다르며 보통 1년간 1만5000km이하로 운행시 구간별로 2~45%가 적용됩니다. 

월별로 계산해보면 평균 1,250km 정도 입니다.

 

 

2.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할인율

 

주요 손해보험사들마다 할인율은 모두 다릅니다. 이에 본인이 자신의 주행거리를 확인하고 상품을 선택하는게 유리합니다.
만기 후 평균적으로 10만7천원, 자주 안탈경우 많게는 30만원도 더 환급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가입자는 운행거리가 아무리 적어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3. 마일리지 특약 자동가입

 

기존에는 계약자가 특약 가입을 선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4월 1일 부터 자동차 마일리지 특약은 자동 가입되는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모든 운전자는 선택이 아닌 자동가입으로 보험료 일부를 주행거리에 따라 환급받게 됩니다. 
특약 가입을 원치 않으시면 미가입도 가능합니다.

 

 

4. 확대 혜택

 

가입 때 주행거리 사진 제출 기한도 2배 이상으로 연장됩니다. 
현재는 7일 이내에 사진을 제출해야 하나 이 기간이 15일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5. 제도 운영 방법

 

대면 가입 경로인 설계사 가입과 대리점 가입은 미가입률이 높은 편인데 앞으로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자가 주행거리 사진을 보내준뒤 보험사 제출로 바뀌게 됩니다.

실제로 본인이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되어 있고, 자료가 보험사에 제대로 제출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모르면 손해보고 알면 돈이 되는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꼭 확인하시어 10만원이라도 환급받아 가족과 맛있는 식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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