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형제 간 계좌이체시 어마어마한 세금폭탄 맞습니다.(feat.절세 꿀팁)

 

 

부모, 형제 간 계죄이체시 어마어마한 세금폭탄 맞습니다.(feat.절세 꿀팁)


부모 형제 간에 생활비 이체만으로도 '증여'일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국세청에서는 가족간의 생활비 이체라도 '증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증여나 상속의 경우 세금을 내야하므로, 억울하게 증여세와 상속세를 부담 할 수 있는데요.
이를 억울하게 당하지 않는 방법을 아래에 소개해 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부모 형제간의 계좌를 통한 금전 이동은 국세청에서는 '증여'라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증여'가 아님을 증명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를 증명하지 못할 경우 증여세 혹은 상속세를 부담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배우자간의 경우는 다릅니다.
배우자 간의 금전 이동은 모든 상황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이에 국세청에서는 이를 증여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현급 입출금의 경우 하루 1천만원 이상이면 국세청에 자동으로 통보가 됩니다.
하지만 계좌이체의 경우는 1천만원이 초과하여도 국세청의 통보 대상이 아닙니다.

또한 국세청은 개인의 계좌를 확인할 권한이 없습니다.
이에 국세청에서는 세무조사를 통해 증여 및 상속여부를 확인합니다.

세무조사 항목에 대한 부분은 아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식, 부동산, 자금출처 조사 (3년)
사업장 세무조사 (5년) - 개인사업자
상속세 세무조사 (10년) - 10년간의 계좌이체 내용을 조사

위의 기준으로 상속재산과 10년 내 증여산 재산을 모두 포함하여 상속세를 내야합니다.

 

 

 

 

 

 

통상적으로 상속재산이 10억 이상이면 상속세 세무조사 가능성은 아주 높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증여세 및 상속세 폭탄을 피하기 위한 꿀팁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계좌 이체시 이체 항목에 메모 기능' 을 이용하는 겁니다. 

매번 기억할 수 없는 이체내역에 메모를 해두면 나중에 찾아보기도 쉽고, 필요에 따라 국세청의 소명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가족간의 계좌이체일 경우라도 생활비 혹은 증여 및 상속의 목적이 아닌 실사용의 목적이라면, 메모가 소명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지출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단순 메모만으로 소명자료를 쓸 목적이라면, 추후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실제 지출여부와 대조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꼭 정확한 용도로 사용하고, 메모 하는게 좋겠습니다.

이상 가족간의 억울하지 않게 증여 및 상속세를 내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 되시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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